동양미래대학교 LINC3.0사업단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22 산학협력 EXPO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학생 2팀이 참여해 

2팀 모두 수상하는 산학교육 성과를 이뤄냈습니다.

최우수상(산학협동재단이사장상)

수상자: 동양미래대학교 자동화공학과 신수민, 이다훈, 유현빈, 조성현, 조형우

작품명: 케이터링 오토메이션 시스템

최우수상인 산학협동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‘MCA팀’은 자동화공학과 신수민·이다훈·유현빈·조성현·조형우 학생이 참여했으며, 

‘케이터링 오토메이션 시스템’ 작품으로 창의성을 인정받았습니다.

이 작품은 학생들이 식당의 서빙 방식을 보고 아이디어를 착안했으며, 큰 카트에 음식이 실어진 상을 가져와 테이블로 밀어주는 방식으로, 

큰 상의 역할을 하는 메인 로봇과 쟁반 로봇을 제작하고 라이다 센서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장애물을 감지, 회피하는 기능도 넣어 활용성을 

높였습니다.

우수상(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)

수상자: 동양미래대학교 로봇공학과 박진혁, 민세현, 김현우, 자동화공학과 정지윤, 황영민

작품명: 소방보조로봇(FABOT)

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‘SMART팀’은 로봇공학과 박진혁·민세현·김현우, 자동화공학과 정지윤·황영민 학생이 참여했으며, 

학생들은 소방관 안전사고 발생 요인 중 연기와 유독 가스로 인한 현장 진입·구조에 어려움이 있음을 인지해 ‘소방보조로봇(FABOT)’을 개발했습니다.

현장 진입부터 계단, 문 열기, 장애물 인식, 구조자 탐색, 잔불 제거 등의 기능을 탑재해 가스와 잔불로 인한 위험 요소에 대한 보호는 물론, 

구조가 제한된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.